전자파 종류 및 나쁜점 전자파 차단방법

요즘 북한때문에 사드도 4기나 배치가 되고 사드배치하면 전자파때문에  영향이 많다 적다 참 사회적으로 말이 많은거 같습니다. 각종 가전제품이나, 휴대폰 우리는 일상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수많은 전자파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그 전자파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 즉 나쁜점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전자파가 많은 제품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와 전자파의 종류에 관하여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자파에 대한 개념, 전자파의 종류, 전자파가 우리 인간에게 주는 단점, 전자파를 줄일수 있는 차단방법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전자파는 자기장과 전기장의 2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된 파동으로 공간상에 광속으로 전파합니다. 전자기파는 광자를 매개로 전달되며 전자파 파장의 길이에 따라서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전파는 전자파의 일종으로서 그 주파수가 3000GHZ (1CHDP 3초번 진동)이하의 것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형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적외선(Infrared ray) 전자파 중에서 가시광과 밀리파 사이에 있으며, 파장이 대략 0.7~수백mm의 범위에 드는 빛으로 파장1mm 부근을 발광하는 반도체 레이저가 광통신에 이용됩니다. 

가시광선(빛 Visible light) 인간의 눈으로 느낄수 있는 400~700의 파장을 가진 광선, 400nm 이하의 짧은 파장을 자외선, 700nm 이상의 긴 파장을 적외선으로 분류합니다.

자외선(Ultraviolet ray)  보랏빛보다 파장이 짧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복사선으로 화학작용이 강하여 피부가 화상을 입거나 손상됩니다. 변색의 원인이 되며 읽기용 기억장치(ROM) 속에 있는 기억 내용의 삭제에도 이용이 됩니다. 흔히 피부가 손상된다는건 피부에 노화가 빨리 일어난다는겁니다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는게 기본이겠습니다.

X선(X-rays)  핵 밖으로 방출되는 파장이 짧고 투과력이 강한 방사선입니다. 물질을 잘 투과하여 재료의 시험이나 의학용으로 사용됩니다.

린트겐(Rontgen)이란 사람이 발견했는데 발견자의 이름으로 륀트겐선이라고도 불립니다. 파장이 10~0.001nm 범위의 전자파로서 투과력이 높기 때문에 형광, 전리 및 사진 작용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면 병원을 가면 X레이, X레이 하는게 이것입니다.

감마선(Gamma ray) 방사성 원소로부터 나오는 전자파의 한 가지로서, X선보다 파장이 짧습니다, 투과 능력은 크지만 이온화 작용, 사진 작용, 형광 작용은 훨씬 X 선보다는 약합니다.

전자파가 안좋은 이유는  2011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를 한 후에는 보이지 않는 전자파에 대한 공포가 많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자파에 만성적으로 노출이되면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WHO가 일부 가전제품 또는 고압선 주변에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예방하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을 뿐입니다. 

일상생활에 쓰고 있는 가전제품이나 물건들이 전자파가 얼마나 나오는지 많이 나오는 제품 위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일상에는 0.3~04mg이 흐르며 보통 1mg을 고노출 전자파라고 합니다. 스웨덴이 2 mg 덴카크 4mg 스위스가 10mg으로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전제품을 살펴 보면 컴퓨터 3.4mg, 헤어드라이기 117mg 전기장판77mg 청소기 170mg, 전자렌지 800mg 이 나온다고 합니다.

전자파에 인체가 만성적으로 전자파에 노출이 되면 건강상에 문제를 야기 시킬수 있습니다. 낮은 주파수가 인체가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 변화와 생체리듬이 깨져서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강한 전자파의 경우는 심장질환이나,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혈액의 화학적 변화를 유발 할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 및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되며, 남성의 경우 정자수 감소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가전제품은 30m 떨어져서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를 조금이나마 많이 감소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그 예를 들면 전자레인지의 경우 음식이 잘 익고 있는지 궁금증이 생겨도 작동 중인 전자레인지 안을 들여다 봐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눈은 민감하고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즉석 식품 등을 데우는데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의 경우 작동중에 가가이서 바라보면 전기장이 19.7v/m인데 비해 30cm만 떨어져도 4.55v/m 으로 4분의 1 수준까지 전자파를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헤어드라이기 같은 경우는 헤어드라이기를 쓸때에는 커버를 분리하지 않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커버가 있을 때 전기장이 185.42v/m인데 반해 커버를 벗기면 350.12V/m으로 전자파에 2배정도 되는 더 많은양의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전기장판 역시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전기제품이다. 전파 연구원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전기장판을 그냥 깔 경우121.29v/m으로 전기장이 방출되지만 두께가 3cm인 담요나 이불을 덮으면 93.52V/m, 5cm 담요를 덮으면 81.35V/m으로 전기장 방출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전기장판을 사용할때 저온 모드로 온도를 낮추면 고온으로 사용할때에보다 전기장판 전기장이 정판수준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전기장판의 전자파는 온도조절기와 전원 접속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전자파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은  가정에서 실천 할수 있는 방법들로 살펴 보게 되면

1. 전기면도기: 전기 면도기는 얼굴에 밀착하여 사용하므로 전기매트와 비슷하게 전자기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사용시간이 비교적 짧고 건전지용 면도기는 교류전원용 면도기에 비해 훨씬 약한 전자기장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2. 침실: 수면시 전자파의 노출은 장기간 노출된다는 사실과 활동이 없기때문에 세포 활동이 거의 정지된다는 사실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잠을 잘때에는 특히 머리부근에 전자 제품을 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플러그를 뽑는다던지 콘센트 부근 및 벽뒤에 냉장고 같은 전력소모가 큰 전기제품이 있는 장소는 잠자리로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3. 전기매트, 전기온돌, 전기장판:  전기매트, 전기온돌, 전기장판 등은 열선을 이용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장치로서 취침시장기간 노출이 될수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사용 3분전에 작동을 하시는게 좋으며 수면을 취할시에는 스위치를  끄거나 플러그를 뽑아 두는 게 좋습니다.

4. 헤어 드라이어: 헤어 드라이어 역시 많은 전력을 사용하므로 강한 전자기장을 방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약한 강도의 세팅으로 단기한 사용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거리가 멀어 질수록 자기장의 세기가 감소하므로 가능한 한 거리르 두고 사용하면 노출을 많이 줄일수 잇습니다. 

5.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인 마그네트론이 고압 및 고 전류를 사용하므로 작동시 2.45GHz의 마이크로파의 누설 및 60Hz의 강한 자기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밀착측정에서 최대 1070mg 까지 방출하는 전자레인지도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사용시 적어도 2m 정도의 거리를 두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작동을 시키지 않더라도 마그네트론이 항상 예열 상태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강한 자기장이 항상 발생 되므로 가급적 전자레인지를 구석진 곳에 설치하여 전자파의 노출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6.전기 스탠드: 전기스탠드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장시간 근거리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전기 스탠드 몸체에 있는 변압기가 사용자와 거리가 가까울 수록 많은 전자기장에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전기 스탠드 같은 경우는 선택시 이런점들을 충분히 고려 하셔서 구매 하시기를 바랍니다.

7. 휴대폰: 휴대폰의 전자파는 주파수가 800MHZ~2GHZ인 마이크로파서 안테나에서 집중적으로 방출이 됩니다. 안테나가 얼굴에 닿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하며, 안테나를 뽑아 사용하면 노로의 노출을 반으로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폴더형의 경우 사용시 안테나와 두부와의 거리가 플립형에 비해 멀기 때문에 노출이 그나마 적다고 합니다.

8.TV 및 컴퓨터 오락기: TV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모니터와 구조가 같으므로 전자기장 발생량도 비슷합니다. 어느정도의 거리에서 시청을 하므로 대개 별 문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동들의 경우 TV 바로 앞에서 시청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컴퓨터 오락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문제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아동및 학생의 경우는 적어도 1m 이상 떨어져서 TV 시청 및 컴퓨터 오락을 하도록 부모님들이 신경을 쓰도록 하여야 하니다. 

9.컴퓨터: 컴퓨터 모니터의 경우 14인치 보다는 17인치 모니터가 전자파 및 정전기가가 덜 발생하며 전자파 발생이 적은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10. 제일 중요한건데 전원을 꺼도 전기장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실때에는  코드나 전원 플러그를 뽑아 주시는게 전자파도 줄이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