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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이 위험한이유(비만)

THEro 2017. 9. 1. 16:00

필자가 건강에 관련된 분야로 일하고 있고 관심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체중이 위험한 이유(비만)에 관하여 살이찌면 위험한 이유에 관하여 파헤쳐볼까 합니다. 비만이라 함은 쉽게 말해서 체중이 건강한 정도를 넘어선 것을 말합니다. 비만인 경우는 건강한 정도 또는 이상적인 상태보다 체지방량이 훨씬 많고, 우리나라와 아시아에서는 성인의 체질량지수(boy mass index BMI)가 25kg/m² 이상인 경우 비만으로 간주 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BMI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은 체내 체지방량을 측정해서 평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 지방량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만을 정의, 진단하곤 한답니다.비만은 활동하는 열량 이상을 섭취하면 과체중이 되며, 결국엔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신체는 사용하지 않은 열량(칼로리)을 지방으로 저장하게 되어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비만이 될수 있습니다. 


























비만이 되는 이유는



1. 신체에서 소비되는 이상의 음식을 섭취한경우 인데요, 당연히 필요 활동량 이상으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비많이 되겠죠.

2. 과음 - 과음하게 되면 생활패턴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게 되기때문입니다.

3.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는경우- 그만큼 칼로리를 소비하지 못해서 지방이 축척됩니다.

4.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경우 체중이 2.3~4.5KG 정도 증가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부 항우울제나 항정신병제 섭취는 체중 증가와 비만을 야 기할 수 있습니다.

5. 유전적 소인 역시 비만 발생의 원이 될수 있구요, 부모가 비만인 소아가 부모가 정상체중인 소아에 비해 비만이될 확률이 10배 가량 높아 집니다. 

6. 그외 저소득층, 전 흡현자, 만성 정신병 환자, 신체적 장애를 가진 환자, 주로 앉자서 생활하는 사람의 경우 비만 위험이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1.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수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몸에 필요한 혈액공급량도 늘어나게 되고, 즉 쉽게 말해서 심장이 하는일이 많아지고 바빠지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을 발생 시킬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면 혈액 공급량도 많아진다고 했는데 비만으로 인해 만들어진 피하지방이 말초혈관을 누르면서 원활한 혈류현상에 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아무래도 심장은 혈액분배를 더욱더 공평하게 보내기 위해서 펌프질을 많이 하게 됩니다.이렇게 되면 혈관벽에 압력이 높아져 고혈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표준체중에 10%를 넘어서면 정상인에 비해 고혈압 발병률이 무려 2.9배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20%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고혈압 발병률이 정상인에 비해 8배나 높아진다고 하니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예방법- 고혈압은  체중을 감량하는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의 크기도 줄어 들게 됩니다.


2.고지혈증 - 혈액의 콜레스ㅔ롤 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성분이 많이 썩여있는 것을 말하는데 고지혈증이 있으면 헙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성 질환의 발생 위험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발생경로는 여분의 잉여지방이 체지방에 쌓이고 남아 그 나머지가 혈액까지 들어가서

고지혈증이 걸리게 됩니다.

예방법- 운동과 식이 조절을 꾸준히 해주시면 체중감량으로 이어져 조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3. 동맥경화 - 동맥내에 노폐물이 쌓여혈관벽이 두터워지고 탄력을 잃게되며 혈액의 통로(혈관)가 좁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동멱경화 현상이 진행되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혈전이 잘생겨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데 대표적인 질병이 뇌졸중과 심근경색으     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4.심장병-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가슴이 뻐근한 증상을 말합니다.

흉통(가슴이뻐근한 증상) 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이 지속되면 심장근육 일부가 죽어버리는 심근경             색증발병하여 심한경우는 사망에 이룰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등 1차적인 병이 와전되면 2차적으로 심장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체중을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5. 당뇨병 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췌장에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잘 않되거나 분비 되더라도 세포에서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 하지 못하여 혈액내 혈당이 많아져 결국은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는 병입니다. 이 당뇨병은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3배나 된다고 합니다. 40대 이상이 되면 성인형 당뇨병은 혈당조절이 필요한 인슐린이 부족한게 아니라 비만으로 인한 원인이 크다고 합니다. 

예방법- 체중을 5%만 줄여도 크게 호전 되는 것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과체중인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10%만 줄여도 대사가 좋아지며 수명도 연장하게 됩니다.


6. 소화기 질환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1. 지방간- 비만이 되면 인슐린이 말초기관에 미치는 효과는 떨어지고 이를 만회하려고 더욱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 시키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열량이 불어나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게 되는데 바로 이 증상을 지방 간이라고 합니다.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축척되면 피로해지고

복부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지방간 환자들이 잘못된 인식을 하는 것이 간에 좋은 음식들은 마구자비로 먹는데 이는 지방간을 더욱더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예방법- 열량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을 경우 약물 치료도 병행 합니다.

2. 기능성 위장장애- 비만인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을 살펴 보면 폭식을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굶다가 한끼니는 과다하가 섭취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 납니다.

예방법- 끼니를 굶지말고 여러번 식사를 나눠서 먹는 습관을 갖고 꾸준한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3. 담석증 - 담도에 생기는 가장 흔한병, 콜레스테롤이나 칼슈 등이 섞은 알갱이가 만들어져 그 알갱이가 옮겨 다닐 때 마다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걸 말합니다. 비만환자가 정상인보다 담석이 월 확률은 2~3배이며 특히 여성에게 잘온다고 합니다.

예방법- 규칙적인 식습관과 적당한 체중조절은 필수 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과체중으로 인한 허리, 무릎, 발목등 하중을 버티는 관절은 아무래도 과체중인 사람에게 무리가 갑니다.

체중만줄여도 관절의 부담이 없어질것입니다.

산부인과 질환 - 비만인 여성은 호르몬 자체가 불균형적으로 분비되어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생리 불순이 이어지면 나   중에 생리를 하지 않게되는 현상도 일어나게 됩니다. 심하면 불임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예방법- 무리하게 체중을 감소 시키면 역시 호르몬의 분비가 원할하지 못하게 되므로 주의를 해가며 체중을 감량하는게 중요합니다.

암질환 - 일부 암은 비만인 사람이 정상인 보다 발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남자는 대장암, 전립선암, 직장암, 췌장암 등이고, 여자는 자궁 내막암, 난소암, 유방암, 담낭암이 더 잘생긴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 - 비만인 사람은 지방축척으로 흉벽이나 횡경막의 움직임에 제한을 받아 호흡장애가 오게 됩니다. 심하면 누워 있어도 호흡이 곤란해진다고 합니다.

심리적 질환-  뚱뚱한 사람들 특히 젊은 여성들은 뚱뚱한 것을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자신감을 상실하고 위축이 될수 밖에 없고, 이 사회가 뚱뚱한 여성과 남성을 선호하는 것도 아니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비만이 되는이유와 비만이 되면 생길수 있는 질병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생각했던것 보다 포스팅을 하면서 너무나 많아서

다시한번더 경각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체중관리가 필수입니다! 모두 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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