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뇌졸중 초기(전조)증상에 대해서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원인을 위험인자라고 하는데 뇌졸중은 뇌에 분포하는 혈관의 질환이므로 뇌혈관에 손상을 주는 모든 원인은 전부 뇌졸중의 위험인자라고 할수있다고 합니다. 위험인자로는 나이, 고혈압, 당뇨,심장질환, 흡연, 과도한 음주, 고지혈증, 섬유소원의 증가,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운동 및 신체 활동 부족 등을 들수 있습니다. 뇌졸중에 대해 많이 걱정이 되신다면, 상기 위험인자들과 함께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증세는 갑자기 생기기 때문에 7가지 중에서 증상이 한가지라도 나타난다면 병원으로 바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갑자기 한쪽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반신 마비 또는 편마비, 반신 감각장애)
2.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못 알아듣거나 발음이 어둔해진다.(언어장애: 실어증,발음장애)
3. 갑자기 세상의 반쪽(왼쪽 또는 오른쪽)이 잘 안보이고 캄캄해진다.(시야장애,시력장애,복시)
4.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5. 갑자기 어지럽거나, 걸을 때 한쪽 또는 양쪽으로 자꾸 넘어지려고 한다.(어지럼증,운동실조)
6. 갑자기 의식이 혼미해진다.
7.치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면 뇌졸중이 발생하면 증상발생 후 치료시작을 얼마나 빨리 할수 있는지가 치료와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기때문에,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급성기 뇌졸중을 치료할수 있는 시설 및 인력을 갖춘 병원을 방문하여 혈전 용해술, 혈관확장술, 혈전제거술 등의 초급성기 치료를 받을수 있다.
뇌졸중 예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뇌졸중은생활병이라고 할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위험요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졸중을 감소시키기 위해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뇌졸중의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지만 그 원인을 들여다보면 결코 느닷없이 생기는 병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수년에 걸쳐 서서히 뇌혈관에 문제가 쌓이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때에 비로소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뇌혈관에 손상을 줄수 있는 원인들을 빨리 발견하고 조절하여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으로 고령의 나이,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흡연, 과음 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 이외에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등도 뇌졸중의 원인이라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중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혈압을 조절하면 뇌졸중의 발생 가능성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원인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고, 무조건 금연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이 있는지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을 찾아서 가능한 한 빨리 이를 개선해서 뇌졸중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뇌졸증 예방을 위한 생활 지침을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금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15-20그람의 소금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이는 서양 사람들의 2-3배에 해당하는 양이므로 고혈압과 뇌졸중 예방을 위해 염분섭취를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2.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환자라면 지방섭취를 줄이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오징어, 간, 마요네즈, 명란젓, 성게 등을 적게 섭취 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또 튀김보다는 조림, 구이, 찜 , 지짐 등의 조리법을 택하고, 동물성기름 대신 참기름, 식용유 등 식물성기름을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3. 운동- 규틱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낮추어 줍니다.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뇌졸중도 예방되므로 뇌졸중 예방과 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4. 금연- 금연을 꼭 해야 하는 이유는 흡연을 할때 혈압이 상승되는 것은 일시적이라 하지만 하루 동안 흡연을 하는 경우 평균 혈압을 상승 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을 유발하게 되고 이외에 부정맥, 뇌 혈류 감소를 부르고 뇌졸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금연을 한다면 뇌졸중으로 인한 위험 확률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5. 음주- 소량의 음주마저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량의 연일 음주는 금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젊은 사람들 기준으로 술의 종류에 상관없이 잔으로 하루에 1, 2잔을 마시는 것을 적절하다고 하며, 신체가 작은 여성은 하루에 1잔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주는 심장 및 혈압 등에 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몸의 모든 부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의 위험배율 살펴 보면 고혈압은 4~5배 흡연 1.5~3배 과음 1~4배 심장질환 2~4배 심방세동 5~18배 당뇨 2~3배 고지혈증 1~2배나 된다고 합니다. 이상 뇌졸중 전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예방도 중요 하지만 뇌졸중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시여 치료 받으시는게 뇌졸중에 따른 합병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평소에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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