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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에 좋은음식과 피해야될 음식

THEro 2017. 8. 20. 15:00

안녕 하세요. 정보광장 락이 입니다. 저번 시간은 전립선염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었습니다. 이번에는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될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신선한물- 몸에 수분은 인체의 70%이상이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물은몸에서 20%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 탈수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되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주게 됩니다.

- 굴은 조개류 가운데 육질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쉬워 무기질과 비타민의 공급원으로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 망간,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은 산성 식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 치료 한다고 합니다.

돼지방광, 차전초-  돼지 방광과 차전초를 함께 넣고 맵지 않게 끓여 먹으면 전립선의 이상증세가 감소되고 성기능을 강화시키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발휘 할수 있다고 합니다. 체내 수분대사를 원할하게 하여 전립선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배뇨 기능을 개선 시킨다고 합니다. 

된장-  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탁월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 된장은 오장 을 보호 하고 12경락의 순환을 돕고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한다고 합니다. 아직 된장과 전립선염의 관계가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 환자가 된장과 청국장을 먹고 증상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마늘-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한의학에서는 마늘은 차가운 것을 쫓아내고 비위를 건강하게 하며 습을 제거하고 뭉친것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 한방에서는 진립선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마를 꼽습니다. 마는 각종 요리에 첨가해도 좋고, 특히 생으로 갈아 마시면 효소작용이 활발해져 더 큰 효능을 꾀할수 있다고 합니다. 

호박씨-  무기질로서 인,칼슘,칼륨,이 풍부하며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고, 머리를 좋게 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박시는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상추- 동의 보감에서는 상추를 와거라고 해 정혈 및 해독작용이 우수한 약재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쌈이나 비빔밥 음식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증상이 심해 소변을 찔금거리면서 통증이 자주 생길 때는 상추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합니다. 소변의 시원하지 않을 때 상춧잎 5~6장을 짓찧어서 배꼽 주위에 올려 놓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배뇨장애도 어느 정도 해갈이 된다고 합니다.

검은 콩- 콩은 밭에서 수확할수 있는 소고기라고 불릴만큼 영양가가 좋으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신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검은콩을 식초에 절여 먹는것도 효과적이며 식초는 체내 노폐물 정화를 하고 독성을 해독하는 약효가 있어 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배뇨장애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지-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며 열을 내리게 하고 민간요법의 약재로도 많이 이용되는 식품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 한번씩 가지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수박-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트룰린은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고 신장등이 나빠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걸 방지하며 암 발생 비율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 부종, 노폐물 배출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 중국 당나라 의학서적인 약성본초 에는 팥이 열독 을 다스린다고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팥이 청열 이뇨 작용을 도와 열독을 소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신장 강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또 팥에는 물을 빠지게 하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몸속 부종이나 노폐물을 빨아내 신장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이라는 영양소가 전립선으로 인한 질병을 완화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토마토의 붉은색 형성에 관여하는 영양소입니다. 비뇨 기관으로 둘러 싸인 남성들의 전립선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비대해지는 현상을 겪습니다. 리코펜은 비대해지는 속도를 늦춰주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미자- 셀레늄 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바이러스성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고, 성기능 장애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정자의 생산성을 늘려주고 활성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며 전립선염의 예방과 치료,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서 불임을 감소 시킨다고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혈관벽에 쌓인 지방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석류- 실제 석류는 여성들 미용면에서 많이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A, E, 칼슘, 철분,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희대의 미녀 중국 양귀비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석류를 반쪽씩 먹으며 석류의 효능을 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석류의 효능 중 유방암, 폐암,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 및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여성들에게만 좋다고 생각했던 석류가 미국암학회의 임상연구지에 따르면 석류를 먹은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수술이나 방사선 암치료 후 전립선 특이항원이 증가하는 기간이 3배이상 긴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또, 매일 100% 석류 주스를 236ml씩 마신 홙다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발기부전 증세가 호전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전립선에 나쁜 음식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 술은 전립선을 충혈시키기 때문에 불 난데 기름을 붓는 격이 되고 카페인이 든 음료나 육류는 피를 탁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피해야 된다고 합니다. 음식을 드실때는 기름종류를 적게 사용하셔서 드시는게 전립선에 좋다고 합니다.또 장기간 너무 오래 앉아 있게되면 하체를 지나치게 압박하게 되어 혈액순환을 어렵게 하거나 전립선 내 울형을 생기게 한다고 합니다. 장시간 일을 하시거나 오래 앉아 있을경우 반드시 50분 일하고 10분 정도는 걷거나 스트레칭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상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과 전립선에 나쁜 음식들을 알아 봤습니다. 

남성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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