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색깔로 보는 건강상식
오늘 알려드릴 건강상식 정보는 소변색깔로 건강상태를
알수가 있는데 소변색깔에 대하여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1. 단백뇨
진한 노란색 거품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단백뇨라고 할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게 되면 누구나 거품이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노란색의 거품이 없어지지않고 오래동안 있으면 문제가 됩니다.
단백질은 우리몸에서 다시 걸러서 써야 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콩팥이 그 기능을 담당하는데 콩팥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단백질을
거르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면 오줌에 거품이
나오는데 이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한,두번의 거품은 괜찮지만 문제가 지속되거나 거품이 많이 생기게 되면
단백뇨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됩니다.
즉 콩팥 기능이 저하를 의심 해볼수 있습니다.
2. 요도 출혈
요도가 찢어 졌거나 방광암이 있을때 터져서 출혈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게 되면 급성일 경우 피가 섞여 나오게
되는 것 이니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3. 발열(소변 색깔로 보는 건강상식)
진한 노란색깔의 소변은 내몸에서 열이날때 나타 납니다.
발열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발열 자체가 인체에 해로울 경우
우선 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필요 합니다.
4. 콜라소변 (콩팥염증)
방광과 콩팥에서 출혈이 있어서 소변으로 나오게 되면
나오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리게 됩니다.
콜라소변 같다고 해서 콜라소변이라고 하는데
피가 산화 되어서 검게 변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주로 사구체 질환일 때 콜라색, 진한 갈색의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구체는 콩팥 안에 있는 기관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혈구와
단백질을 못 빠져 나가게 걸러 내고 작은 물질이나 수분은
소변으로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일시적으로
(감기, 피로,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만약 주기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밀 검사를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5. 정상 소변
정상적인 소변은 보리차 색깔입니다.
지금까지 소변색깔로 보는 건강상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나쁜 부분은 신호를
주기때문에 소변을 볼때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되면
꼭 체크 하셔서 빠른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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