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황사 대처방법
봄철만 되면 해마다 황사가 찾아옵니다. 몇일전 황사때문에
필자같은 경우도 목이아프고 눈이따갑고 해서 몇일동안
고생했었는데요, 황사가 찾아오는걸 막을수는 없지만
어쩔수 없이 밖에 외출을 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황사 대처를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출을 할경우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마스크 하나로 얼마나 효과를 보겠나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식약처에서는 황사마스크가 미세입자의 크기가 평균 0.6um인 것을
80% 이상 차단할 수 있어야 허가를 해주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황사마스크는 아주 작은 먼지까지
차단할수가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 연구원에 따르면, 황사마스크는 98% 이상의
미생물을 차단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 마스크는
80%의 차단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마스크의 효과를 알았으니 황사가 올경우 외출시 반드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황사마스크의 착용방법
마스크를 준비후(밑에 그림 참조)
1. 양손으로 날개를 펼친후 양쪽 날개끝을 잡고 오므려 줍니다.
2. 고정심이 내장된 부분을 위로 하여 잡고 턱 쪽에서
시작하여 코 쪽으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합니다.
3. 머리끈을 귀에 걸어 위치를 고정 시키거나, 끈을 머리
뒤쪽으로하여 연결고리에 양쪽 끈을걸어 줍니다.
4. 양 손의 손가락으로 코편 부분이 코에 밀착되도록
철립을 눌러줍니다.
5. 양 손으로 마스크 전체를 감싸고 공기누설을 체크하면서
안면에 밀착되도록 조정합니다.
2. 물(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줍니다.
봄철황사와 미세먼지 대처방법으로 유해물질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한데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해서 호흡기 점막을 유지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칼슘과 식이 섬유가 포함된 식품을 섭취해줍니다.
체내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로 칼슘과, 식이섬유가 포함된 식품이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살펴보면, 고구마줄기, 토란줄기 등이 있습니다.
고구마 줄기에는 우유보다 10배나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마늘의 유황 성분은 중금속과 결합하려는 성질이 있어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외출후 깨끗하게 씻습니다.
외출을 해야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서 쉽니다.
외출후 집에 돌아오면 몸이나 옷에 묻은 황사가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끼칠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깨끗하게 씻습니다.
지금까지 봄철에 오는 황사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밖에 나가게 될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후 활동을 해야 하겠습니다.
마스크의 착용법은 1번 마스크 착용글에 잘 설명해놨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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