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운동의 중요성 힘의원천은 허벅지에서

하체 운동의 중요성 힘의 원천은 허벅지에서 

안녕하세요, 락이의 정보 광장입니다 오늘은 하체 운동의 중요성 우리 몸의 힘의 원천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휘트니스 클럽을 등록하게 되면 많은 남성분들이 상체운동에만 땀을 흘려 상체만 근육을 집중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상체에 비해서 하체 벨런스가 안맞는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하체가 좋으면(튼튼하면) 어떤점이 좋은지  상세하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하체가 튼튼하면 좋은점은?

남성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 하체운동 입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얘기를 들어봤을 겁니다. 하체가 좋으면 스테미나가 좋다고... 사실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의학박사분께서 하체가 제 2의 심장이라고 얘기 하셨습니다. 남성 호르몬은 고환에서 분비가 되는데 고환과 하체(대퇴)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하체운동을 열심히 하는분들 (걷기나 등산, 스쿼트, 런지 같은 근력운동)과 하체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분들하고는 혈당관리의 차이면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만약 당뇨에 걸리게 된다면 맨처음 팔다리가 가늘어지는 근육 감소증이 먼저 오게 됩니다. 반대로 하체가 굵으신 분이 있는데 이 같은 경우는 하체 비만인 경우 입니다. 다리가 두꺼워 운동할 필요가 없다는 분들도 계신데 운동을 딱히 하지 않은 분들은 하체가 두꺼운 이유는 99%가 지방에 의한것입니다. 

하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허벅지(대퇴근육은) 인체의 글리코겐의 75%를 저장하는 인체의 글리코겐 저장소 입니다. 글리코겐은 대부분 많이들 아시는데 탄수화물에너지 입니다. 탄수화물은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부분은 지방으로 저장되는 성질을 갖고 있는 영양소 입니다. 이때 저장된 글리코겐은 힘을 써야할때 허벅지에서 포도당으로 방출시켜 큰 힘을 쓰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즉 하체에서 힘이 쓰인다는 것인데, 만약 저장소가 작다면(하체 근육이 약하면) 글리코겐의 저장공간은 적어져서 여기저기에 저장을 하고 복부에 가장 많은 저장을 하게 되어 허벅지는 얇고 배는 산처럼 나오는 그런 체형으로 바뀌게 되고, 이렇게 체형이 되면 당뇨에 걸릴 확률도 올라가게 되는 것 입니다. 

하체 근육은 무려 70% 정도 차지 하고 있습니다.  하체가 튼튼하게 되면 심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면서 혈액이 잘 흐를수 있게 도와주고, 피로감이 감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체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스테미나 힘의 원천은 허벅지 즉 하체에서 나오니 모든 남성분들이 하체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벨런스 있는 몸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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