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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다이어트

THEro 2018. 8. 29. 11:42


김태우 다이어트


가수 김태우가 모델로 활동한 비만관리 업체에 수천만원을 물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 중앙지법 민사 207단독 이미선 부장판사는 비만관리 회사  A사가 김태우와 그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소속사가  A사에게 6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했다. 



A사와 김태우는 2015년 9월 김태우 소속사와 1년 기간 동안 체중 관리 프로그램 홍보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광고 출연료는 1억3천만원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계약 초반 113kg 이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목표체중인 85kg까지 감량 하는데 성공 했었다. 이때는 김태우 다이어트 성공했었다, 김태우가 체중을 감량하자 A사는 체중감량에 성공했다는 내용으로 홍보에 나섰고, 김태우 역시 여러 방송에 나와서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 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태우는 체중감량 이후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체중이 넉달만에 다시 95.4kg까지 불어나게 된다. 목표치까지 체중을 감량한 후 1년간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주 1회 '요요 방지 관리 프로그램을 받기로 했었는데, 방송 일정 등의 문제로 5월이후 김태우는 체중 관리 프로그램에 제대로 참여 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김태우 다이어트 모습




체중이 증가한 김태우의 모습이 방송을 토애서 알려지면서 해당 업체의 체중 관리 프로그램은 효과를 의심하는 환불 신청 요청 및 상담 취소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한다. 판결에 의하면 김태우로 하여금 체중 관리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게 해야 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서  A사에 경제적 손해가 발생했다며 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이다. 



소속사가 줘야 할 배상액에 대해선 김태우가 체중감량에 성공해서  A사가 얻은 광고효과가 적지 않았을 것으로 봤으며, A사 매출 감소가 오로지 김태우의 체중 관리 실패에 다른 것으로도 볼수 없다며 배상액을 절반으로 책정했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데 이 기본에 충실한 습관을 유지하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다만 좋은 습관이 형성되기 까지 힘은 들지만 습관만 형성 된다면 반드시 그 습관을 계속 유지한다면 몸무유지는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요요도 없겠지요.. 이상 김태우 다이어트 관련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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