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분화

인도네시아 21일 현재 시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분화 했다고 합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 대변인은 화산재와 수증기가

분화구 위 700m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아직 아궁산의 용암 분출이 확인되지 않았다고해서  화산경보를 상향 조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화구 주변으로 부터 최소6km 거리 내의 주민들은 대피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아궁산은 가장 최근 분화는 1963년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당시 1600명 가가이 숨졌다고 합니다.

현지 관리들은 아궁산 화산경보에 따른 주민 대피 등으로 최소 1억1000만달러(한화 1200억원)

상당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손실이 중요한 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이분화되면

미리 대피하지 않으면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이 분화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한국인들은 발리섬으로 여행을 많이 떠납니다.

정보를 잘확인 하시여 피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