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의 고의 성능 저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이유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말도 안되는 해명인것 같습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제품을 늦게 출시하는게 맞는것인데,
아무래도 애플 아이폰이 스마트폰 업계에서 독보적이고 소비자를
호구로 보는게 틀림없습니다.
아이폰은 현재 수년간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며 애플 기업의 총 수익에 강력하게 이바지 하고 있는
사실인건 틀림없습니다. 성능저하 현상이 일어난 아이폰 시리즈를 살펴보게 되면,
아이폰6 시리즈 및 아이폰SE 운영체제 업데이트(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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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시리즈( 운영체제 업데이트(이달 2월)
배터리 발열시 최고 연산 성능 저하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이폰6S+ 사용자인 제 친구는 운영체제를 업데이트(IOS)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는데,
업데이트 후 기기속도가 매우 느려졌다고 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할때도
오류가 많아져서 처음에는 제 친구가 기계가 오래되서 그런가봐
폰을 바꿔야겠다고 저한테 말했는데 몇일뒤 애플이 일부러(고의로) 성능을 제한 한다고
발표한 사실을 알고는 허탈감을 감출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사건으로 인해서 제친구는 애플빠였는데 (애플 제품이면 열광하는 사람들) 다시는 아이폰은
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수많은 사용자들이 이 사건으로 인해서 등을 돌릴것으로 예상합니다.
애플 기기를 직접 사용해온 소비자들은 배터리 수명이 닮아감에 따라 아이폰의 명령 처리 속도 또한
감소한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애플 측은 현재 배터리를 교환해 줄때 보험이 적용될 시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79달러의 금액을 청구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완전 내장형 배터리 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스스로 이를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고 밝혔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의 특성상
수명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최고 성능과 최적의 경험을 전하자는 의미를 포함해 해당 기기들을 최대한
안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핑턴포스트를 비롯한 미국 내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와 일리노이
주에서는 애플에 대한 집단소송이 각각 제기 됐다고 합니다.
애플이 구형 아이폰 모델의 속도를 늦추겠다고 공지하지 않아 계약 위반이
라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니라지 초크시 뉴욕 타임스 기자의 말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알려주거나 성능을 일부러 낮춘 상태라고 알려줘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만약 애플이 의도적으로 새제품 출시때마다 의도적으로 고의로 성능을 저하했다면
소비자들은 또 다른 새제품을 살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빠른시일내에 고의성능 저하 문제가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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