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여주인 2명 살해후 13년간 도주했던 도주했던 도주범 사형
2004년과 2009년 대구에서 노래방 여주인 2명을 처참히 살해한 혐의로 A씨를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재수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들을 오로지 물욕과 성욕의 대상으로 삼아 잔인하고 극악한 범행을 연쇄적으로 저질렀다고 사형을 구형해 달라고 했다. A씨는 13년 동안 도주행각을 벌이면서 장기미제 사건에 빠지게해 유가족들을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충격과 고통을 겪게 했다.
하지만 A씨는 반성은 하지 않고 범행을 은폐 축소하려고 했다. 검찰 측은 선처없이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사형 구형이유를 밝혔다. 경찰은 강도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 수사하던중 DNA를 분석한 결과 2004년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었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대한 민국 미제 사건 13년간 도주했던 도주범 잡혀서 사형구형
미제사건 수사팀, 범죄분석관 등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13년 동안이나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DNA 덕분에 A씨를 추궁한 끝에 추가 범행을 자백했다고 한다.
2004년 미제 살인사건을 해결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A씨의 살인 혐의는 8월17일 오후 2시에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범인이 잡혀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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