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살인범 아빠친구
전남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가 밝혀졌습니다. 몇일전 도암면 매봉산 정상에서 발견된 이모양은 경찰수사결과 아빠 친구 아버지에게 살해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빠 친구인 김모씨에게 살해당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모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정밀 분석결과 살해당한 여고생은 시신에서 수면 유도제 성분이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김씨가 강진 여고생 실종 이틀전 수면제를 구매한 사실을 경찰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의 주거지 및 차량에서 발견된 전기이발기와 흉기가 여고생 이양의 DNA가 검출됐는데 일치하고, 이양이 실종 당시에 입었던 바지와 가방도 맞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빠른 시일내에 강진 여고생 살인범을 잡을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소개 해준다고 불러서 잔인한 살해까지 저질렀던 범인이 잡혀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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