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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난민 무비자 입국

THEro 2018. 6. 21. 18:07


제주 예멘난민 신청자들이 486명이 전부다 제주로 입국했다. 이들에게 법무부가 육지로 나오면 안되는 제한 조치를 내렸는데 486명중 5명은 의료지원 등의 이류로 육지로 나왔다. 무사증 제도를 갖고 제주에 입국한 예멘 난민 전부 561명, 549명: 남성 504명, 여성 45명이다. 난민 지위 인정 신청을 했다고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을 밝혔습니다.



무사증이란 2002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테러지원국을 제외한 180개 국 외국인이 한달간 무 비자로 비자 없이 제주도에 체류할수 있다. 



제주 예멘난민


예멘난민 들이 급증하자 법무부는 지난 4월부터 예민난민 거주지를 제주도로 제한했는데 그래도 안되어서  지난 1일부터 예멘을 무사증 불허국으로 지정했다. 대한민국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서 이와 같은 조취를 했다고 밝혔다. 




총 561명중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에 따르면 법무부의 출도 제한 조치가 시행된 이후 아까 말씀드렸듯이 5명이나 된다. 이들 중 어린아이가 포함된 가족이 있어서 육지에 다른 가족이 또 있어 가족결합을 이유로 육지로 나갈수 있게 허락을 해줬다고 하고, 1명은 임산부라서 의료지원이 필요해 육지로 이동할수 있다고 했다.  제주 예멘난민 무비자입국 때문에 제주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불안해 하는데 다행인건 아직까지 범죄신고가 0건이라고 한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것같다. 정의당에서는 제주도 예멘 난민신청자 출도제한을 풀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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