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유리컵 폭발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이케아 측은 강화유리의 특성상 그럴수 있다면서 헤당 제품을 계속 판매하고 있습니다.
SBS뉴스에 나왔는데 식당을 운영하던 박모 씨가 물기를 닦는 도중 유리 컵을 집어든 순간 갑자기 퍽하면서 폭발하듯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합니다.
이케아 유리컵 폭발사고
박씨는 유리컵이 폭발해서 철과상을 당하는 부상을 입었다. 이케아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케아 측에서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영수증을 갖고 오면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박씨는 환불이 문제가 아니라며 화를 냈다.
900원 유리컵값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다칠수도 있다고 했다. 이컵은 국내에서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이케아 유리컵 폭발사고
이케아 측에서 자체조사중이라 말했다. 올해 뿐만 아니고 지난해 20017년에도 이케아 유리컵이 폭발하듯 터지는 사고가 있었다. 그 당시 임신중인 산모였는데 다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다. 이케아 측은 강화 유리 특성상 충격이나 긇힘이 누적될경우 파열될수있다고 했지만, 폭발한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국내에서 식기에 쓰이는 강화유리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기준을 만드는 법안이 빨리 통과되어야 하겠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예멘난민 무비자 입국 (0) | 2018.06.21 |
---|---|
대한항공 이명희 갑질 나이 조현아, 조현민 (0) | 2018.06.20 |
한서희 갓건배 (0) | 2018.06.12 |
혜경궁 김씨사건정리 (0) | 2018.06.11 |
코인레일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공격 400억원대 피해 (0) | 2018.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