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스 오베라도르 89년만의 멕시코 정권교체
멕시코 국민이 경제실패, 치안붕괴, 부패 등으로 투표에서 89년만의 좌파 정권으로 교체를 했다. 오브라도르 후보가 53.0∼53.8%를 득표해서 당선이확실하다고 밝혔다. 중도우파 야당 연합의 리카르도 아나야 후보는 22.6%, 집권당인 중도우파 제도혁명당(PRI)의 호세 안토니오 미드 후보는 15.3%를 득표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오브라도르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자 지금 우리나라 문재인 정부처럼 국민 통합을 이루고 부정부패를 없쎄고 청렴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멕시코 정부의 대통령 임기는 우리나라 5년과는 다르게 6년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단체및, 국회의원 선거가 따로 치뤄지지만 멕시코는 대선 선거와 함께 같이 치러진 상, 하원, 멕시코시티 시장과, 8개 주지사, 기초자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선거에서도 좌파가 승리했다. 오베라도르 첫 좌파 대통령이자, 1997년 이후 의회 다수석을 확보한 첫 대통령이 되었다.
우파 정부의 기득권 부패와, 경제와 치안 실패등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정권교체가 이루어 진것으로 내다 봤다. 이런걸 볼때 우리나라 국민들도 참 위대한 일을 한것 같습니다.
로페스 오베라도르 89년만의 멕시코 정권교체
멕시코에서 작년한에 공식 집계된 살인사건만 봐도 2만5처건이 넘는다. 그 수치는 1997년 이후로 가장 많다고 한다. 올해 들어서는 5월까지 집계를 했다고 했는데 1만3천건이 넘었다. 지금 멕시코는 유가 하락과 함께 경제 위기에 봉착해 있다. 국민의 40%가 빈곤하게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좌파 정권의 정권 교체로 인해서 멕시코 국민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과연 로페스 오베라도르 멕시코 차기 당선인이 이제 대통령이네요 과연 멕시코를 어떻게 바꿀까요? 12월1일부터 일을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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