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 사망자 발생

강원도 원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야생 진드기 사망자가 발생 했습니다. 6월8일 원주 보건소에 따르면 30일 원주시에 거주하던 신림면 성남리에서 이모씨(79)가 복통및 발열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지만 검사시  SFTS 양성 판정을 받고 5일날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야생 진드기가 무서운게 아직까지 현재 로서는 전용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아직 나와있지 않습니다.

야생 진드기 사망자 발생

야생 진드기 때문에 사망자가 발생 했는데 야생 진드기는 2차 감염도 불러 올수 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것 처럼 아직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계발 되지않았지만 SFTS와 같은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전염병을 예방 할수는 있습니다.  야생 진드기에 물리 않을려면 어떠한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야생진드기 피하는 예방수칙

야생진드기 피해 방지하는 예방법

1. 잔디밭이나, 풀밭등에 앉을때에는 반드시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해서 햇볕에 잘 말려줍니다. 

2. 잔디밭이나, 불밭 등에 덥다고 해서 옷을 함부로 놓치 않으며 돗자리가 없을경우 누워서는 안됩니다. 

3. 야외로 놀러가거나 풀밭에 있을때 갑자기 용변이 마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용변을 풀밭에서 보시면 안됩니다.

4. 등산을 하거나 산책을 할때 등산로를 벗어나서 다니시면 안됩니다. 

5. 야외 활동이나 작업을 하실때 진드기 기피제를 이용하시거나 보호용구를 반드시 착용하셔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6. 외출후 옷은 세탁해주시고 먼지를 털어야 합니다. 

야생 진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생하니 예방법을 잘지켜서 진드기에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