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질환의 종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필자도 조금만 무리하면 눈이 항상 충혈되고 안구건조증 때문에 일부러 눈을떠서 눈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필자처럼 다른분들도 한번쯤은 눈에 이상이 생겨서 고생해본 경험이 있을껍니다. 이럴경우 겪게되는 불편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는데요 다행히도 눈에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무사히 낫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노화의 징조는 맨 먼저 눈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수정체가 굳거나 60세 정도까지는 진행되는 한편 근시인 사람도 노안이 된다고 합니다.
눈질환의 종류
결막염- 전염성이 몹시 강한 질병으로 보통 20~40대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갑자기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많이 나타나며 티가 들어간 것처럼 껄끄럽고 눈이 부십니다. 필자도 고등학교때 눈병이 유행해서 친구들이 학교를 나오지 않던게 눈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있으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기억이 흐릿하기는 하지만 아마도 증상을 봐서는 결막염이었던거 같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걸렸던 유행성 결막염의 증상은 처음 1주일 동안에는 치료를 해도 점점 더 심해지다가 2~3주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 진다고 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주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환자의 절반 정도는
각막 중심부에 발상한 상피성 각막염으로 인해 발병 후 5~14일 사이에 눈부심을 호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막염의 치료방법은 특별히 없고 증상은 대개 1~2주 사이에 좋아지고 각막 상피에 혼탁을 남기게 되면 수개월간 시력장애를 일으키지만 대부분은 상처 없이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아폴로눈병(급성출혈성 각막염)-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고 부르는데, 엔테로 바이러스 70형 때문에 발병하여 전염성이 상당히 강하다고 합니다.
증상이나 특징은 유행성 각결막염과 비슷하지만, 잠복기간이 8~48시간으로 짧고 병의 경과도 5~7일 정도로 매우 짧다고 합니다.처음에는 이물감과 충혈,눈꼽, 눈부심, 눈물이 나는게 주된 증상으로, 특히 이물감이 심해 초기엔 눈에 이물이 들어간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환자의 25% 정도는 열이 나거나 무력감, 전신근육통을 보이며 드물게는 다리가 마비되는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치료법을 말씀 드리면 가능하면 눈에 자극을 주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고, 환자중에는 눈꼽이 끼고 이물감이 심해 눈을 자주 씻어내고 심지어 소금물에 씻어내기도 하는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검은 동자의 껍질이 벗겨져 심한 통증과 함께 시력 장애가 찾아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폴로 눈병은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아직 적절한 예방약이 없고 안약을 미리 사용 해도 예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알러지성 결막염-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나타 나므로 원인을 찾을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결막염은 흔히 의심되는 원인으로는 봄철에 발생되는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머리를 감을때 쓰는 샴푸, 화장품, 곰팡이, 각종 음식물, 화학약품, 등에 발생된다고 합니다,증상으로는 대부분 양쪽 눈이 가려우며, 출혈되고, 무언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고, 눈꼽이끼고, 끈끈한 점액성 분비물이 눈에 고이기도 하고, 심하면 눈이 붓고, 염증이 악화되어 궤양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특히 봄철에 꽃가루나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 오는 먼지 때문에 결막이 자극을 받아서 나타나는 결막염은 대부분 경미하다고 합니다.. 필자는 야외 활동을 좋아해서 봄철만 되면 눈이 간지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주 경미한 알러지결막염 이었던거 같습니다. 알러지성 결막염의 치료방법은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환경 요인을 피하기 어렵기때문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에 중점을 둬야지 된다고 합니다. 환경요인을 피하기 위해서는, 외출을 삼가하고, 보안경 등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안구 건조증- 눈물의 분비량이 적어지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기 이후 여성이나, 내분비 이상이 있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 더욱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고, 냉난방기가 가동되는 건조한 실내에서 장시간 컴퓨터, 독서, TV시청, 운전 등을 하는것도 영향을 미치며, 약물을 잘못 복용하거나 눈가의 염증 또는 눈가의 과다한 속눈썹 문신 콘택트렌즈의 장기착용, 비타민 A 부족증 등이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눈물은 안구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윤활제 역할을 하고 각막에 영양을 공급 해주며 눈의 생리 현상으로 생기는 노폐물이나 간혹 눈에 들어가는 이물을 세척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안구 건조증의 치료는 기존의 안구 건조증 환자들은 원인치료 없이 인공누액을 수시로 눈에 넣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눈물이 정상적으로 빠져나가는 구멍인 눈물점을 막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정체가 하얗게 탁해지는 병입니다. 보기가 어렵고, 부자유스럽게 된다면 빨리 수술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백내장의 원인 으로는 선천적으로는 산모의 감염, 유전, 선천성 대사이상,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에 의해 빛을 통과 하는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게 되는경우 그리고 후천성으로는 노화에 의한 노인성, 당뇨병과 같은 내분비 질환, 외상에 의한 수정체 손상, 안내질환에 의해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게 되는경우,당뇨병,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전신적 질환이나 외상, 장기간에 걸친 스테로이드 사용에도 백내장의 발병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백내장의 증상은 시력이 저하되고 시력이 저하되어 사물이 뿌옇게 보이며 눈에 무언가 끼어있는 것 같이 느껴지고 시력변화가 심하다고 하고, 치료법으로는 백내장은 빨리만 발견하면(적기) 안전하게 수술하게 되면 정상적인 시력을 회복할수 있다고 합니다.
녹내장- 눈속의 압력이 높아져 시신경이 파괴되어, 시야가 좁아지는 병입니다. 무서운게 실명을 초래 할수 있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당뇨,고혈압,갑상선 질환, 동맥경화증 같은 전신성 질환 또는 심한 출혈 등이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더 많이 나타 난다고 하고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레이저 치료 그리고 수술이 있는데 만성 개방각 녹내장은 약물 치료를, 급성 폐쇄각녹내장은 레이저 혹은 수술 치료를, 그리고 선천녹내장은 수술 치료를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녹내장에는 여러종류가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환자의 치료 방법이 항상 옳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안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에 좋은 비타민 A, C, E 아연, 셀레늄등 미네랄을 섭취해야되고 천연 항균물 에 의한 족욕과 미네랄 학팩을 이용한 눈찜질 등이 매우 좋다고 하고, 시력상실과 관계되는 녹내장 예방을 위해서는 백내장에서 녹내장으로 진행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토마토 라이코펜과 미네랄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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