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무더위 폭염대책 들었다

김부겸 장관 무더위 폭염대책 들었다. 

행정안전부 장관 김부겸이 무더위 속에 야간쉼터를 찾아서 폭염대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을 독려 했는데요, 취약계층 어른들과 함께 방문 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일자원봉사자로 나서며 어르신돌보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애로 사항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하계휴가에서 돌아온 김부겸 장관은 오전 중앙재난관리본부에서 폭염대응과 관련한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뒤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생겼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김장관은 정부에서 폭염에 취약한 분들에 대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족, 친지 등 수시로 전화 안부와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초중고 도서관 등을 활용한 무더위 대피 학교쉼터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장소를 폭염대처 우수사례로 참고하여, 전국에 전파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폭염에 주의 하시기를 바라며  날씨가 많이 더울 때에는 실외 작업을 하실때 반드시  쉬면서 하셔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