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그룹 최용석 대표 출국금지 보물선 사기인가
150조원 가량의 가치를 지닌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호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던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등 경영진 등 투자사기 의혹과 관련해서 신일그룹과 싱가포르 신일그룹 암호화폐거래소 주요 관련자들을 경찰은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상장사인 제일제강 지분을 7.73%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제일제강 주가가 단숨에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논란이 키지게 되었습니다. 신일그룹은 또 대표이사를 변경하고 사명을 신일해양기술로 바꾸면서 사업 목적을 보물선 탐사업 및 인양업으로 바꾸는 등 150조원 보물선에 대한 인식을 지우고 공익 목적을 강조해 조사 및 의혹에서 빠져나가려 한다고 해석이 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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