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시공 라오스댐붕괴 대참사
라오스에서 sk건설이 시공한 댐이 붕괴가 되었습니다. 댐 붕괴는 매우 이례적인 사고로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된다고 예상했습니다. 댐 붕괴로 인해서 물의 양은 올림픽 규격 수영장 200만개 분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케이건설에 의하면 몇일동안 폭우가 갑자기 쏟아졌는데 지은 댐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붕괴 됐거나, 저수 용량을 초과할 정도의 강우 유입으로 범람하면서 붕괴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무너진 댐은 1600m 길이의 본댐에 딸린 5개의 보조댐 가운데 하나라고 했습니다. 무너진 댐은 한국 기업들과 라오스 국영기업이 합작법인을 만들어 추진했고, 타이에서 자금을 조달했다고 합니다. 건설을 맡은 에스케이건설이 24%의 지분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한국서부발전도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최소화 되었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사람들이 구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美캘리포니아서 5천800억원 복권 당첨 1장만 나와 (0) | 2018.07.26 |
---|---|
먹방규제 참 어이없다 실화냐 (0) | 2018.07.26 |
노회찬 유서 나이 안타깝다 정말 (0) | 2018.07.23 |
박원순 서울시장 강북 삼양동 옥탑방 거주 (0) | 2018.07.22 |
KTX 해고 승무원 복직하다 (0) | 2018.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