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없는 버스가 혼자 움직여
운전기사 없는 버스가 혼자서 도로 중앙선을 넘어서 가로수를 박아서 부러뜨러 선뒤 멈췄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 까요?
비상 깜빡이를 켠 시내버스가 옆차선에 있는 버스와 살짝 부딪치면서 인도로 가는가 싶더니 중앙선을 넘어서 가로수를 부러뜨린뒤 멈춰 섰습니다.
그 안에는 운전석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는데요, 버스 운전기사가 용변이 너무 급한 나머지 승객이 없는 버스를 도로에 정차해 두고 화장실에 간사이 버스가 경사진 도로를 따라서 움직이면서 벌어진 사고 였습니다. 사고 원인을 살펴본 결과 경찰은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있었다고 사건 상황을 설명 했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경사진곳에서 버스에서 벗어날경우 사이드 브레이크를 잘 확인하고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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