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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드로킹 5천만원 불법자금

THEro 2018. 7. 19. 19:26



노회찬 드로킹 5천만원 불법자금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측에서 5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확보 했습니다. 허특검팀은 23일간 드루킹 김모씨 일당의 댓글조작과 정치권 연루 의혹등을 수사해 왔습니다. 2천만원은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받았고, 3천만원은 노회찬 대표 국회의원 선거 사무실에서 전달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루킹조직이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 일명 경공모에서 아보카란 명으로 활동한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현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란 필명으로 활동한 그는 2016년 당시 총선 직전 모임을 주선하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5천만원의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그가 바로 드루킹의 최측근 도 변호사 입니다. 그는 현재 혐의와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 경공모 측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도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는 늦어도 20일 새벽에 결정 될 것으로 보이고, 현재 노회찬 대표는 불법 선거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드로킹 5천만원 불법자금을 받았는지 여부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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