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이의정보광장>

박보검 파산신청한 사연은 본문

연예인 관련

박보검 파산신청한 사연은

THEro 2018. 9. 11. 11:47



박보검 파산신청한 사연은


박보검이 아버지 때문에  8억원 빚더미에 앉았던 사연이 풍문으로 들었쇼에 소개 되었다. 




배우 박보검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빚 독촉에 시달렸다고 했다. 그 빚이 처음에 말씀드린 것 처럼 무려 8억 원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박보검이 어린시절 15살때  아버지가 사업을 하다가 어려워져서 대부 업체에 3억이나 되는 돈을 빌렸다고 한다. 그 당시 보증인이 필요했는데, 미성년자였던 아들인 박보검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웠다고 했다.




아버지 사업은 잘되지 않았고, 사업이 잘안되니 빚을 갚지 않게 되자 이자에 이자가 불어나서 2014년경 8억원까지 원금과 이자가 합쳐서 된 것이다. 그 당시 대부업체에서는 배우로 활동 중이던 박보검에게 빚을 값을 것을 요구했고, 박보검은 빚을 갚을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이다. 



박보검은 아버지가 자신을 대출 보증인으로 세운 것도 몰랐다고 주장했고,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그런 주장이 설득력이 있었는지, 법원은 빚을 일부를 갚고 나머지 금액을 탕감하라고 권고 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빚을 갚을 여력이 없어서 파산면책 신청을 냈다고 한다. 결국에는 박보검의 신청을 받아들여 3천만원을 갚으면 나머지 빚을 탕감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박보검은 이를 받아 들였고, 파산신청후 파산절차가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박보검 변호사에 의하면 박보검이 연대보증 제도의 전형적인 피해자라고 주장 하기도 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