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김지혜 배순탁 초밥집

외식하는날 김지혜 배순탁 초밥집

외식하는날 김지혜 김영철과 20년전 결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홍대를 오랜만에 방문하면서 신인 개그맨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을 말했는데 당시 개그맨 동기였던 김영철과 각별한 친분을 방송에서 얘기했다. 

그 당시 김지혜는 27살에 결혼을 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까지 만약 결혼하지 않으면 김영철과 하기로 약속을 했었다고.. 아이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아빠가 김영철이 될 수도 있었어 하면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폭탄 발언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영철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박준형과 김지혜 슬하에 딸 박주니양과 둘째딸 박혜이양의 두명의 자녀가 있다.

두 자녀는  부모님의 피를 물려 받아서 그런지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예능감이 묻어났다. 

배순탁 초밥집

외식하는날 초밥 먹기 위해서 음악작가 배순탁이 초밥집 으로 향했는데 초밥 맛집의 위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어서 신사동으로 향했다. 

이 초밥집은 2대째 초밥을 만들고 있는 30년 전통의 식당이었다. 배순탁은 음식이 나오자 초밥을 즐기면서 먹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혼자 먹기 좋은 음식이냐고 묻자 초밥은 혼자서 먹기 좋은 음식이다 하고 얘기했다. 배순탁이 찾은 초밥집 메뉴 가격은 방송에서는 공개된 적이 없다. 

한편 외식하는날 시청률 정확한 정보는 공개된적 없지만 5% 안팎의 시청률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