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미국에서 1+1세일 노트판매 사실일까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가 8월9일 공개된 후 미국현지에서 반값 혹인 1+1 프로모션과 함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S펜과 블루투스 기능, 배터리, 용량에 큰 관심이 있는걸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50% 할인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왜그런 것 일까요? 매장 직원에 의하면 사전예약 한정으로만 삼성 전자제품을 보상판매(trade-in) 했을 경우 크레딧으로 50%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 한다고 얘기했으며, 할인 프로모션이 있기 때문에 전작 만큼 인기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스트린트 역시 리스 프로그램인 스트린트 플레스로 단말기 2대를 18개월 리스해 가입하는 조건으로 1+1 행사를 하고 있고, 버라이즌은 갤럭시노트9나 갤럭시S9단말 두 대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요금 크레딧으로 최대999.99달러(버라이즌)갤럭시노트9정가)를 돌려준다고 한다.
갤럭시노트9의 모습
한국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판매 전략인거 같은데 정말 처음이라서 홍보 목적으로 이렇게 퍼주기식 마케팅을 하는 것 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 가격 기준은 갤럭시 노트9는 한국 가격은 128GB 기준으로 109만4천500원에 달합니다. 미국에서는 갤럭시 노트9가 128GB 기준 999.99달러라고 합니다. 그런데 행사를 하니 뭐 반가격에 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노트9를 사전예약한 소비자에 의하면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재밌고 유용해 보인다"고 얘기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행사가 진행되면 좋을텐데 절때 그럴일 없겠죠? 참 슬픈 현실인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사실때 잘 찾아보고 사셔서 호구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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