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비과세 혜택 없쎈다

농협 비과세 혜택 없쎈다. 

정부가 농협 준조합원 1700만명 비과세 혜택을 없앤다고 합니다. 농협, 수협, 새마을 금고 등을 통해 누구나 누리던 비과세 혜택이 이제는 조합원에게만 주어지게 됩니다. 또, 기프티콘 같은 모바일 상품권에도 인지세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중상위층의 절세 수단으로 악용되는 걸 막겠다고 했습니다. 기프티콘과 같은 모바일 상품권에도 인지세가 부게 되게 됩니다. 작년 기프티콘이나 모바일 상품권은 1조원이 넘게 발행 되었다고 합니다. 

다주택자와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도 예고대로 인상되고 임대 소득에 대해서도 세금이 강화 된다고 합니다. 개편안은 다음달 말에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