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남편 양준무 아들 양노아 둘째 만삭사진

가희남편 양준무 아들 양노아 둘째 만삭사진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방송 최초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인 양준무씨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남편 양준무씨는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만삭인  아내 가희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방송에서 양준모씨는 첫째 노아때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임신이 되다보니 아내를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둘째를 놓을때는 제대로된 남편과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얘기와는 달리 남편 양준무 씨는 부인 가희씨를 특별히 챙기고, 아들 양노아군과 잘 놀아 주는 등 아빠역할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노아군은 애교가 넘치는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세 가족은 만삭사진을 찍기 위해서 스튜디오로 향했다. 가희 남편은 3살 연상으로 42살 이고,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도중 준무씨는 회사에 일이 생겼다면서 자리를 떴지만 그 이유는 알고 보니 가희의 절친인 최자혜, 전혜빈, 에스더, 김경화 아나운서를 초대해서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기 위한 것 이었습니다. 가희씨는 남편이 준비한 베이비 샤워를 보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가희는 1980년 12월25일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올해 39살입니다. 

조금있으면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순산하시고 방송에서 계속 좋은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