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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매니저와 출연한 광고 모델료 기부 뒤늦게 알려져

THEro 2018. 7. 21. 14:08



이영자 매니저와 출연한 광고 모델료 기부 뒤늦게 알려져




방송인 이자 개그우먼 이영자 매니저와 뒤늦게 출연한 광고 수익을 기부해서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영자씨는 먹방 만큼이나 기부도 통이컸습니다. 



 이영자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모델료 전부를 장애아동치료를 위해서 의료비 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자씨에 따르면 기부하게 된 이유는 지난 4월 방송했던 MBC 장애인의날 특집방송 봄남의 기적에 출연한게 계기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봄날의 기적에서 이영자씨는 MC를 맡았고 방송을 통해서 소개되었던 장애아동들의 사연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기부를 통한 금액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돼어서 치료나 수술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아동 7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에정이라고 합니다. 




훈훈한 소식이 들려와서 정말 좋네요.. 연예인들의 이러한 선행으로 일반인들도 같이 참여하고 기부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영자씨와 매니저가 화분을 만든 재능 기부로 얻은 수익금은 아이티의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서 사용하기도 했으며, 최근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이영자씨는 요즘 활발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자씨의 최근 횡보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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