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 나이 남편사별의 아픔 맛간장 레시피

개그우먼 이경애 나이 남편사별 맛간장 레시피

개그우먼 이경애 1964년 11월18일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자 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남편 고 김용선씨, 딸인 김희서양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경애씨는 남편 고 김용선씨와 사별후 딸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남편은 만선신부전증으로 고생하다가 2001년경 당시 간 이식수술을 받았으나 잘 안되어서 투병을 하다가 남편나이 62세에 경애씨는 사별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경애씨는 하나뿐인 딸 희서양에게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하는등 교육방법이 남달랐습니다. 개그우먼 이경애씨 딸 희서양은 현재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먹는걸 좋아해서 대사 증후군이 생겼다고 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관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희서양은 한 방송에서 우유의 유당이 대사증후군에 좋다고해서 딸이 비만이라서 관리가 필요해서 우유로 대사 증후군을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애씨는 KBS1TV 같이삽시다에서 맛간장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경애씨의 맛간장은 한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된다고 하는데 맛간장으로 감자조림, 새우장등, 다양한 요리를 방송에서 만들었는데 멤버들은 경애씨가 만든 음식들을 먹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합니다.  

맛간장 레시피는 간장 비율2 맛술1, 맛숱이 없을 경우 소주로 대체하라고 했으며, 설탕과 올리고당은 개인의 취향만큼 넣고, 파뿌리, 무, 양파 뿌리째, 썩어 문드러진 토마토, 대추, 생강 조금, 설탕 을 넣고 4~50분간 끓이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완성된 맛간장은 냉장고에 병에 넣어서 보관하라고 그랬습니다. 이날 경애씨는 어릴때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중학교를 늦게 진학했으며 어린시절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극복하고 너무나 멋진 지금의 개그우먼 이경애씨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딸 희서양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