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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가계도 구본능 기업승계

THEro 2018. 5. 21. 09:14



LG그룹 가계도 구본능 기업승계



 구본무 LG 회장이 투병생활 가운데 연명 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별세 하였다. 구본 LG 회장이 20일날 타계하면서 LG 그룹의 승계 작업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구광모(43)lg전자 상무의 지배구조 확보에 모든 매스컴과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을수 밖에 없다. lg전자는 과연 어떻게 경영인수를 할수 있을까?



원래 구광모 현 lg전자 상무는  구본무 회장의 친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친아들이었다. 그룹 경영권을 장자에게 물려준다는 승계 원칙대문에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구회장이 2004년 양자로 들였다. 


lg그룹 가계도는 위에 도표를 참고하시면되고, lg가 구본능  상무에게 기업 승계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큰 숙제가 있다 삼성전자처럼 그룹 지배 구조의 lg지분의 확보가 중요하다. 


lg그룹이 구광모 회장에게 기업 승계를 하기 위해서 지배 구조를 살펴보면?




lg전자(34%), lg생활건강(34%), lg유플러스(36%), lg화학(30%) 등 이 주요 계열사가 거의 지배 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들은 사업 부분별로 수직으로 계열화된 회사를 두고 있다. lg 그룹 최대주주에 올라서게 된다면 그룹 전체를 지배하게 될수 있는 구조라고 할수 있다. lg 일가 등이 보유한 지분이 절반 가까이 달해서 경영권은 안정돼 있다고 할수 있다. 




구 상무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LG 지분율은 6.24%에 달한다. 구회장(11.28%), 숙부인 구 부회장(7.72%), 이어서 3대 주주이다. 구 상무의 LG 지분은 2006년 2.75%에 불과 했는데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 그동안 지분을 꾸준히 보유량을 늘려왔다. 상속받게 된다면 증여세 등 세금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다. 30억원 이상이 되기 때문에

증여 세율50%를 적용하게 되면 구 상무가 故 구 회장의 지분을 받는데만 7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게 된다.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서 비장상 회사인 판토스 지분 활용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판토스 지분을 7.5%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LG 4세들이 갖고 있는 지분만 20% 조금 안되게 있다고 한다.



재벌들의 비 상장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때문에 현 정부의 재벌 개혁에 대한 정책때문에 판토스 지분을 들고 가기엔 부담이 커 보일수도 있다.LG그룹은 경영권과 지분 구조 변화에 대해서  지금 당장은 변수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기업승계를 천천히 하더라도 되는 이유가 LG 지분율이 46.65%에 달하기 때문이다. 특수 관계인 32명을 다합친 지분율 때문이다. 




고 구본모 회장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루어 진다고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했던 구본모 회장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LG그룹 가계도, 구본능 기업승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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