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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매니저 이희정

THEro 2018. 9. 7. 08:03

박용하 매니저 이희정


고 박용하 매니저 이희정씨에 대한 얘기입니다.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던 배우 박용하는 새 드라마 촬영과 아버지가 위암 투병중이었고, 여러가지 증언으로 볼때 고 박용하씨가 자살한 이유는 심경이 괴로워져 충동적인 자살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방송에서 박용하 매니저 이희정시에 대한 이야기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방송에 나오면서 다시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희정씨는 박용하씨가 숨진후 일본의 한 은행에서 박용하 계좌에 있던 돈 2억4천만원을 인출 하려고 시도했던 것 인데요, 다행히 은행 직원이 박용하 사망소식을 알고 있어서 인출을 거부해서 인출은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돈을 인출 하려고 했던 것 뿐만 아니라 소속에에 있던 박용하 물품 2600만원 상당의 유품을 절취한 혐의도 있었습니다. 사문서 위조, 절도 등 협의로 법정에 서게 됐는데 나는 돈을 인출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뻔뻔함까지 보였습니다. 



논란이 된후 다른 기획사에서 아이돌 그룹 '빅스'의 매니저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고 박용하씨의 가족들에게 나를 절도, 횡령 했다고 거짓말하며 괴롭히고 있다는 말까지 하고 다녔고, 2011년경 유족들이 검찰에 진정서를 내서, 2013년도에 재판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 재판에서 박용하 전 매니저 이희정시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2014년 1월ㅇ에는 한국 연ㅇ매니지먼트 협외에서 채용 금지 결정이 의결되어 연예계에서 퇴출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을 다시 되돌아 보면서 고 박용하씨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을 이희정씨가 돈때문에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사실에 대해서 상당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지만 실수를 해서는 안되는 일도 있는 것 입니다. 고 박용하씨가 사망한지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잘못된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듯이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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