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전남편

김성경 전남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 방송에서 그 녀는 과거 암으로 먼제 세상을 떠난 전 남편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성경은 '전 남편'이 암 선고 받자마자 아들을 데리고 왔다고 했다. 그 당시 2시간짜리 단독 앵커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생방송 뉴스 30분전에 남편의 부고를 들었다고 했다. 생방송을 할려면 긴장하고 해야 하는데 갑자기 멍해졌는데.. 뉴스를 해야 되니까 멍해 질수 없었다고 얘기했다.

김성경은 일부러 더 집중해서 억지로 더 활기차게 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가 끝나고 PD가 김성경씨 오늘 좋은일 있는거 같아요 .. 오늘 정말 잘하셨어요 라고 얘기를 듣는 순간 소름이 끼쳤다고 했다. 

김성경은 내가 이런 사람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김성경 전남편 잘생긴 외모에 방송계에서 인기가 많았던 남자라고 했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결혼한다는 오해를 받았을 정도라고 밝혔다. 전남편과 이혼했던 이유는 남편이 외도를 했다고 내가 알려고 해서 외도를 알게 된게 아니고 어쩌다보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편의 외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유를 잘모르겠다고 저는 너무 일찍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서 남편의 변심을 인정할수 없었다고 이야기 했다. 만약 내가 그 상황을 잘넘겨서 잘 유지 했다면 잘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성경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