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재승회장 막말

대웅제약 윤재승회장 막말

대웅제약 윤재승회장이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고 ytn이 보도를 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회장과 직원들 관에 나눈 대화의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한다. 

직원의 보고가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폭언을 쏟아 냈다고.. 대기업 오너로서 제약회사의 회장이라는 사람이 이정도의 욕설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윤회장은 검사로의 근무 경험도 있는데 1984년 사봅고시에 합격해서 10년이나 검사 생활을 했었다. 

윤재승회장은 1962년생으로 올해 57세이다. 1966년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윤영환 회장이 세운 대웅제약을 물려 받았고 현재 경영하고 있는 사람은 셋째 아들은 지금 현재 윤재승 회장인 것 이다.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은 27일 언론에 보도된 저의 언행과 관련해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업무 회의와 보고과정 등에서 경솔한 저의 언행으로 당사자 뿐만 아니라 회의에 참석한 다른 분들께도 상처를 드렸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장을 말했다.' 

'오늘 이후 즉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저를 믿고 따라준 대웅제약 임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고 얘기했다. 대웅제약은 윤재승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인 전승호, 윤재춘 공동대표 체제로 우녕된다. 

한편 윤 회장의 직원들의 보고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일삼았기 때문에 이를 견디지 못하고 퇴사한 직원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과연 갑질의 끝은 어디일까요? 인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