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김경수 공범 판단한 특검
허익범 특검팀이 김경수 현 경남지사에 대한 동시 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김경수 경남도지사를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공범으로 사법처리 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나타낸것으로 풀이 할수 있다.
드루킹 김경수 사건을 수사하면서 드루킹과 그 일당 일부가 민주당 당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 지고 있고 여권 유력 인사인 김지사가 드루킹의 댓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보도 되면서 파장은 걷잡을수 없이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
경찰은 5월달에 김 지사를 참고인으로 조사를 했지만 그가 댓글 조작에 연루됐다는 단서를 찾지는 못했다.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이 옥중편지로 김 지사가 범행의 최종 책임자라고 주장하면서 결국 특검까지 오게 된 것이다.
최근에 특검은 드루킹으로부터 제출받은 증거 USB 등을 통해서 드루킹 일당이 댓글조작을 벌였던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물증도 찾아냈다고 했다. 김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김지사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드루킹의 도움을 얻고자 했다는 드루킹 측 진술을 확보했고 김지사가 공직선거법을 어겼는지도 함께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했다. 과연 어떻게 되는 것 일까요 드루킹 사건이 진실이면 정말 파장은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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