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음성판정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귀국한 뒤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세를 보였는데 20대 여성이 병원에가서 확인결과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20대 여성의 가검물을 채취해 부산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20대 여성은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 귀국한 이유는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휴가차 들렸다고 합니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동지역에서 오래 거주했고,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등 질병에 우려가 커기 때문에 2차 검사를 한뒤 최종 음성판정이 나오게 된다면 격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2014년도에 전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이번에는 잘 관리해서해서 전염병이 확산이되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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