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빤스런 뭐일까

모드리치 빤스런 뭐일까

얼마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났죠. 이번 월드컵을 보신 분이라면 크로아티아 축구선수 모드리치는 다 아실텐데요, 바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 가 받는 골든볼의 주인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드리치는 레알마드리드 소속 미드필더 입니다. 

모드리치의 인성이 좋다고 소문이 난 가운데 빤스런을 통해서 다시 한번더 아 인성이 좋은 선수구나 하면서 느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잉글랜드를 크로아티아 팀이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고 예전 모드리치의 인성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팬에게 하의를 벗어 주는장면 이때부터 빤스런이란 별명이 생김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고 팬서비스 차원에서 유니폼을 벗어주는 것이 관행이지만 그 당시 모드리치는 상의 유니폼을 벗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모드리치는 소년 팬한테 바지를 벗어주고 쿨하게 떠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면서 축구팬들이 빤스런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게 된 것 입니다. 

정말 사진으로 봐도 멋진 선수이지 않습니까? 루카 모드리치 선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