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이아현딸 이유주 이유라 재미교포 남편 가족

둥지탈출 이아현딸 이유주 이유라 재미교포 남편 가족

배우 이아현이 둥지탈출3 나와서 가슴으로 낳은딸 이유주, 이유라 그리고 재미교포 남편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1972년 4월13일 47세로 1994년 KBS 드라마 딸부잣집으로 당시에는 굉장히 드문 유학파 출신으로 이름을 처음 알린 배우 입니다. 이아현은 대학교 시절 수업시간이 되면 연세대 성악과에 다녔는데 학생들이 수업 시간이 되면 나를 구경하기로 오기도 하고 관심을 정말 많이 받았었다고 했다.

섭외도 많이 들어오고 그러니 스스로 콧대가 높았었다고..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둥지탈출3에서는 공개 입양한 딸 이유주, 이유라가 나왔는데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딸은 내가 힘들고 지칠때 함께 있어준 소중한 존재라며 제일 좋은 피난처라고 얘기했습니다. 또 재미교포 남편도 방송에 나왔는데 남편은 아이들을 혼낼때 옆에서 중재해주고 그런다고.. 큰딸인 유주양은 피겨 스케이팅국제 심판이 꿈인데 그 꿈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 하고 있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줬습니다. 

엄마 이야현과 유주양은 방송에서 빙상장으로 가서 고난이도 피겨 동작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큰딸을 지켜보면서 방송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무조건 따라온다고 말했습니다. 큰 딸 유주양을 위해서 도시락을 싸고 큰딸의 스케줄을 관리 하는 등 열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유주양은 엄마 아현씨의 지원에도 고민을 얘기했는데요, 가끔은 학교갈 시간에 빙상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내가 뭘하고 있는지모르겠다고 학교생활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큰딸 이유주양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