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폭염에 개체수 절반
여름철이면 항상 모기도 같이 등장하는데요, 몇일동안 계속 이어지고 있는 폭염 때문에 모기의 개체수가 크게 줄었다고 하는데요, 작년 같으면 모기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 풀숲이나 폐가등에 방역작업을 나가도 예전보다는 모기수가 없다고 합니다.
모기가 번식할려면 알을 낳을수 있는 조건인 물웅덩이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데요, 지난달 폭우로 인해서 모기 유충의 상당수가 물에 떠내려 갔고 엄청난 폭염때문에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합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게 되면 전문가들은 모기가 극성일수 있기 때문에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모기 개체수가 줄었지만 무더위가 지나가고 나면 모기가 급증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