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먹튀 부상병동 이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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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 출루모습

텍사스 언론에서도 추신수 선수에 대한 시선이 좋게 바뀌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추신수 선수는 먹튀에 대한 논란, 몸값을 못하는 선수다 라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추신수 선수가 51경기 연속 출루와 함께 올스타로 선정 되면서 추신수에 대한 평가와 그를 바라보는 언론이나 팬들의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홈런을 30~40개 치는 선수가 아니고 타율 3할5푼 이상 치는 것처럼 임팩트 있는 선수가 아니란걸 너무나 잘알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동안 올스타에 나가지 못한 이유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평가에 대해서 모든 부분에서 고루 할수 있는 선수가 나다. 야구 시즌이 끝나면 항상 늘 기록이 따라왔다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에서는 매 경기 높은 확률로 출루 할수 있는 선수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추신수 선구안

팀을 돕기 위해서 모든 부분에서 컨트롤 했다고.. 부상병동에대한 시각에 대해서도 말을 했는데 추 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 풀타임 10시즌 동안 455타석 이하로 들어선 시즌은 단 3번뿐이고, 나머지 7시즌 이상을 꾸준히 출장했다고 했습니다. 

팀 동료에 의하면 야구장에서 출근이 가장 빠르고 퇴근이 가장 늦은 선수중 한명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신시내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조이보토 선수조차 추신수는 매우 성실한 선수라고 할정도로 추신수의 성실함은 정평이 나있습니다. 올스타에 처음으로 선정이 됐고 앞으로 더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 리그 출루 신기록을 꼭 작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35경기 이상만 더 출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