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철원서 하천에 실찬 30발 소총 분실사고
철원의 육군 모 부대 일병이 침투종합훈련중 실탄30발과 한국 총인 K2소총 1정을 분실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군에 따르면 이날 A 일병은 훈련중 도보로 이동하다가 우천으로 인해 미끄러져서 하천에 실탄 30발과 K2 소총 1정을 빠뜨렸다고 합니다.
A일병은 동료들에 의해서 구출되어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군당국은 하천 수심이 낮아질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현상황은 비로 인해서 하천 수심이 높아져서 낮아질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네요.. 수심이 깊기 때문에 2차 사고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수색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심이 낮아지는데로 금속탐지기를 동원해서 수색작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11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왔었는데요, 철원군에 내린 비의 양은 무려 34.5m 였다고 합니다. k2소총이랑 실탄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실탄이랑 총을 잃어버린 일병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