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나이 부인 임주연 딸 전보람

전영록 나이 부인 임주연 딸 전보람

오늘은 부모님 세대인 60대 스타 전영록씨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가수 전영록은 연기자로도 활동했는데요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7살 입니다. 전영록 부모님은 영화배우였던 아버지 황해 어머니는 가수 백설희씨 였습니다. 

전영록씨는 2013년 3월경 암 투병을 하고 했었다는 속사정을 얘기 하기도 했었습니다. 방송에서 3년 전 직장암과 대장암이 동시에 발견이 됐었다고 밝혔었습니다. 다행히 발견직후 수술을 했는데 수술은 잘됐다고 했습니다.

전영록 전부인 탤런트 이미영

배우이자 가수 전영록씨는 이미영씨와 이혼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혼사유는 알려진바는 없지만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탤런트 이미영씨는 1961년 생으로 전영록보다는 9살이 연하녀 입니다. 딸 전보람, 람(전우람)양을 낳았죠.

전영록은 이혼후 1999년에 16살 연하녀 팬이었던 임주연씨와 결혼해서 그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전영록 현재 부인 임주연 리즈 시절 모습

전영록 이미영 슬하에 두딸들은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보람씨는 전 티아라 맴버 이기도 했죠. 딸의 나이는 35살 1986년생 입니다. 둘째딸 전우람은 34살로 1987년생이고요,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맴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영록 전보람, 전우람 두 딸들

현재 전영록은 파렌대표로 있으며, 그 당시 1987년 KBS, MBC 가요대상을 석권했던 최고의 가수중 한명이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하지만 건강관리 잘하셔서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전영록씨를 봤을때에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는데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어머님을 모시고 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