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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장태유PD 박해진이 사비로 스태프 임금지불

THEro 2018. 7. 10. 18:36



사자 장태유PD  박해진이 사비로 스테프 임금지불


드라마 사자가 임금 미지급 사건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가운데 확인결과 배우 박해진과 장태유PD가 밀린 임금을 사비로 스태프들의 임금을 지급했다고 했다. 드라마 사자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데 지난 1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이번 5월초까지 촬영을 하고 5월10일부터 촬영이 중단됐었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의 자회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빅토리콘텐츠가 공동제작 예정이었는데, 제작비와 지분문제 때문에 1월부터 빅토리콘텐츠가 제작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스테프 들의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던 것 이다. 



총 11억정도의 임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했다. 장태유PD와 박해진은 스테프 임금을 사비로 줬기때문에 상당한 돈을 쓴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확한 액수를 말할수 없지만 박해진과 장태유PD는 수억원때의 돈을썼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제작사인 빅토리콘테츠 측은 완전히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데 해명 자료ㅕ를 통해서 스태프 임금 미지급 사건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사자 장태유PD 박해진이 사비로 스태프 임금 지불


이미 주연배우 출연료, 임금 등 수십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지출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제작사측은 장태유PD와의 의견 차이는 인정했는데 장태유 PD는 제작 과정에서 원래 정해져 있던 예산을 심각하게 초과하는 요구를 해왔고, 5월 8일에는 작가교체를 요구하며 이를 받아 주지 않을경우 사퇴한다는 입장을 직 간접적으로 말했다고 했다. 현재 장PD는 연락이 안된다고 했다.



제작사는 현재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촬영이 다시 시작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 표명을 했다. 드라마 사자는 배우 박해진이 1인 4역을 맡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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