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그란트 나이 낚시천재

도시어부 그란트 나이 낚시천재

도시어부에서 게스트 그란트가 낚시 천재의 미덕을 보여줬습니다. 왕포 낚시를 이끌었던 선장 그란트의 프로다운 모습에 멤버들이 찬사를 보냈습니다. 왕포 파이널 2차낚시에서 방송인 이경규는 시작후 입질이 오더니 가재를 잡아 올렸습니다. 가재인줄 알고 올렸더니 낚고보니 딱새우였습니다. 

이날 가장 먼저 조기를 잡은 사람은 선장이었는데, 잠시후 이경규도 입질을 하더니 대어는 아니지만 첫 조기를 잡았습니다. 그란트 선장은 고기 크기가 50cm 에 육박했고, 이경규는 41cm 조기를 잡았습니다. 그걸보면서 배우 이덕화는 부러워 하는 모습이 모였습니다. 

그란트가 5짜리 농어를 만났는데 농어를 낚으니 크기가 55cm나 되었습니다. 그란트는 오후에도 또 조기를 낚고 낚시의 광 천재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되갈 무렵에도 도시어부 그란트 선장은 또 조기 한마리를 낚았습니다. 

낚시 종료후 잡은 고기를 확인하는데 이덕화는 7마리 이경규는 10마리를 잡았다. 그란트 선장은 총 10마리로 최고 고기의 크기는 55cm 농어 였는데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큰 물고리를 잡았다. 마이크로 닷은 14마리로 가장 많이 잡기는 했지만 최대어가 49cm여서 기준 미달로 황금배지를 받지는 못했다. 

낚시가 끝나고  도시어부 그란트 선장은 낚시만 잘하는게 아니고 낚시 후 미덕을 보여줬다. 저녁시간, 멀리캐스팅을 하던 그란트는 왜 그렇게 했냐는 질문이 쏟어졌는데  그란트는 미끼를 쓰게 되면 작은 고기들이 모여들게 된다. 작은 고기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라고 말해 이덕화가 프로답다고 했다.

하지만 선장 그란트는 나는 아마추어다.라고 말하면서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현재 그란트 선장의 나이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