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엄용수가 아침마당에서 과거얘기를 말해줬습니다. 목요특강에서 엄용수 엄용수를 아시나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습니다. 엄용수는 벌써 데쉬 40주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약점이 많다고 하면서 키도 작으며, 돈도 빌려줬을때 떼이는 경우가 많고, 머리는 대머리라서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살면서 우여곡절도 많습니다 하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요일 오전 8시25분에 방송됩니다.
엄용수는 제 단점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불어보는데요, 그걸 피하지 않고 저에 대해서 자세히 연구하고 이 단점들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면서 겸손한 자세의 모습을 보였다. 엄용수의 나이와 프로필 등에 대해서는 밑에서 얘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개그맨들이 데뷔를 해도 오래 가지를 못합니다. 1~2년정도 되면 못버티고 잊혀져 갑니다. 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제가 40년을 활동한 이유는 망한적이 많아서 망한 이유들이 많아서입니다. 경험을 많이 쌓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할얘기가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은 망한거 잘못된거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아침 마당에서는 특강 주제로 망한게 많아서 라고 얘기를 하자 시청자들과 관람객들이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엄용수 프로필 직업 개그맨, 생년월일 1953년 8월8일 키/몸무게: 161cm/58kg
학력: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데뷔년도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 로 데뷔
엄용수는 2번의 결혼 경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 부인은 1989년 37살 늦은 나이에 대학생이던 백경미씨와 첫 결혼을 하게됩됨니다. 그 당시 둘의 나이 차이가 17살 이었기때문에 엄청난 화제가 됐었습니다. 두 사람은 8년뒤 관계가 나빠져서 이혼을 하게 되고, 개그맨 엄용수는 백경미씨와 이혼 하고나서 두번째 부인인 시옥희 씨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재혼을 했지만 1년만에 다시 이혼을 했습니다.
엄용수씨는 나이가 60세가 넘어서도 선을보러 다닌다고 했고, 그동안 2번의 이혼의 아픔과 망한적이 많다고 했지만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그맨 엄용수 현재 나이는 68세 입니다.
최근 9월5일 엄용수는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순찰중이던 경비원 2명을 자신의 차로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차량3대와 부딪쳤으며 경찰의 조사결과 음주 운전은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엄용수의 주장에 따르면 차량이 급발진이 발생해서 손을 쓸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봤기 때문에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했다. 요즘 급발진 사고며 차량에 불이붙는 사고며 차량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