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어린이집 정가은
방송인 정가은이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에 대해서 해당 사건에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정가은씨도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자신의 SNS 인사타에서 정말 숨쉬기가 힘드네요, 애를 재우려고 이불을 덮고 올라타다니라며.... 진짜 너무무섭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제발 제발... 이런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게 라는 말과 함께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에 대한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을 살펴보면 18일 화곡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된 남아를 재우는 과정에서 이불을 덮어서 사망하게 한 아동 학대 사건입니다. 경찰의 보도에 따르면 CCTV를 압수해서 분석현 결과 담당교사 A씨는 아이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누른 장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어린이집 5살 어린이 차량 사고.. 선생님이 확인만 했었더라면 고 귀한 한 생명을 죽음으로 내몰지는 않았을 건데 정말 슬픔의 눈물이 흐릅니다.. ㅠ, ㅠ 앞으로 이러한 사건들이 정말 사회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